[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4인조 보컬그룹 '노을'(강균성·전우성·이상곤·나성호)이 연말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노을은 오는 11월25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창원·서울·부산 등 5개 도시에서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을 연다.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2002년 데뷔한 '노을은' 데뷔곡인 '붙잡고도'를 비롯해 '아파도 아파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대가 있기에'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을 히트시켰다. 최근 프로젝트 앨범 '이별하려는 날이야'를 발매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