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내일의 우리'에서 홍경은 훈훈한 비주얼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특유의 그윽한 눈빛과 깊은 감정선으로 세리나와 애틋하고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다. 뛰어난 연기로 서정적인 감성을 배가시키며 카더가든의 따뜻한 목소리와 어우러진 영상을 완성시켰다.
한편 2017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한 홍경은 드라마 '저글러스'(2017), '라이브'(2018), 영화 '결백'(2020)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클래스1'(Class1· 2022), SBS TV 드라마 '악귀'(2023)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을 통해 첫 목소리 연기에도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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