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윤종신이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윤종신 측은 13일 뉴스1에 "윤종신이 지난 12일 부친상을 당해 현재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 자녀인 라익, 라임, 라오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경남 진해 천자봉공원이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1990년 015B 정규 1집 '텅빈 거리에서' 객원 보컬로 데뷔해 '오래전 그날' '환생' '좋니' '너의 결혼식' '본능 적으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