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정규 편성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가 시청자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난다.
개그맨 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는 오는 21일 오후7시 서울 홍대 T팩토리에서 '정규 편성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들은 방송 뒷이야기를 들려주고, 시청자와 함께하는 미니 독박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다. 개그맨 김대희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주년 우정 여행을 빌미로 시작된 절친들의 복불복 투어다. 애초 6부작 파일럿으로 시작했는데, 시청률 1%대를 넘는 등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김준호·김대희·유세윤·장동민·홍인규가 정규 방송도 함께 하며, 오는 23일 오후8시20분 채널S와 MBN,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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