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스트레이 키즈 美 'MTV VMA' 레드카펫…강렬 눈빛

입력 2023.09.13 08:49수정 2023.09.13 08:49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스트레이 키즈가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에 올랐다.

13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12일 오후) 미국 뉴저지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가 개최되는 가운데,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와이드 슬랙스와 니트 등의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린 슈트 차림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올해 시상식에서 '올해의 그룹' '송 오브 서머'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베스트 K팝'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이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깔끔한 블랙, 화이트 슈트 차림으로 등장, 여유로운 눈빛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첫 레드카펫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매니악'(MANIAC)으로 '베스트 K팝' 부문에 노미네이트, 처음으로 'MTV VMA'에 입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스트레이 키즈는 퍼포머로도 참석해 이날 'MTV VMA'에서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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