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레이키즈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JYP 대진 선후공 결정권을 선택하기 위해 등장했다.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SM, JYP, YG, HYBE 등 대한민국 4대 엔터테인먼트의 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K-POP 데스 매치 미션이 펼쳐졌다.
있지의 '낫 샤이'와 스트레이 키즈의 '매니악' 노래로 대결을 펼치는 JYP 대진에서는 츠바킬과 베베가 대결을 펼쳤다. 첫 탈락 크루가 발생하는 케이팝 데스 매치 미션은 파이트 저지 점수와 현장 투표, 글로벌 대중 평가를 합산해 총 800점 만점으로 진행, 이날 스페셜 저지로 안무가 배윤정이 함께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한, 창빈, 방찬이 본무대 전 두 크루의 평가 영상을 확인하고 선후공 결정권을 선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평가 영상 심사 후, 츠바킬에게 선후공 결정권을 넘겼다.
그러나 본무대 파이트 저지 심사 결과에서는 베베가 3:0으로 츠바킬에게 완승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