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미니스텔라가 헝가리 현지 오케스트라와 손잡고 신곡을 내놨다.
미니스텔라는 12일 오후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월하정인'을 공개했다.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는 "'월하정인'은 미니스텔라가 단 5분 만에 써내려간 발라드 곡이며, 10년 넘게 악보 속에 잠들어 있다가 세상에 나오게 된 곡"이라고 소개했다.
'월하정인'은 신윤복의 '월하정인'과 드뷔시의 '달빛'을 모티브로 그 시대 그림 속 연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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