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령,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와 동행

입력 2023.09.12 12:05수정 2023.09.12 12:05
정태령,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와 동행
정태령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예 정태령이 엄현경과 한솥밥을 먹는다.

여진엔터테인먼트는 12일 정태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엄현경을 비롯해 윤승훈, 우태하, 정지철 등이 소속 돼 있다.

정태령은 2021년 웹드라마 '무물쭈물'로 데뷔했다. 드라마 '아이돌'(2021) '블랙의 신부', 영화 '20세기 소녀'(2022)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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