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밴드 'FT아일랜드'가 신보 발매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아홉번째 미니 앨범 '세이지(Sage)'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7~10일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후즈팬 카페에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오는 17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프로모션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FT아일랜드의 새 앨범 콘셉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세이지' 발매를 기념해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전광판, 강남역 강남스퀘어 미디어 전광판, 전국 300여개 매장의 GSTV 등 다양한 곳에서 FT아일랜드의 뮤직비디오가 송출된다. 일본 유명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와 HMV&BOOKS의 여러 지점에서도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다. 타워레코드에서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HMV&BOOKS에서는 한정 특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인기를 증명할 예정이다.
지난 7일 발매된 '세이지'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현명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멤버 이홍기, 이재진이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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