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의 팬미팅이 매진을 기록했다.
12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8시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 예린의 팬미팅 '로그인(Login)'은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전석이 매진됐다.
예린은 내달 7일 오후 2시, 6시 서울 강남구 예림당 아트홀에서 첫 단독 대면 팬미팅 '로그인'을 개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1년 만에 발매된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 앨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 중이다. 이번 팬미팅에서 모든 포커스를 '우린(팬클럽명)'에게 맞춘 코너들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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