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가 첫번째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12일 공연기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리베란테(김지훈·진원·정승원·노현우)는 내달 13~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리베란테 1st 팬콘서트 '빛남 주식회사'를 개최한다.
팀 결성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팬콘서트에서는 '빛남 주식회사'의 임직원으로 분한 리베란테 멤버들이 다양한 게임과 토크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한 '빛남 주식회사' 포스터에는 댄디한 수트차림의 리베란테가 담겼다.
한편 리베란테는 지난 6월2일 JTBC '팬텀싱어4'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높은 득표율을 차지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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