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배우 조보아, 그룹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이 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력한 주술을 걸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하 '이연불')은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가 끊어내려고 할수록 더욱 이끌리는 불가항력 로맨스다. 강력한 '애정성사술'의 희생양이 된 장신유, 그런 그의 못 말리는 플러팅에 마음이 혼란스러운 이홍조는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절대 끊어낼 수 없다는 '운명 부정기'를 지나 주술 때문인지, 진심인지 감정의 대혼란을 맞은 장신유의 설레는 변화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두 사람 관계의 터닝포인트가 된 장면을 짚었다.
터닝포인트 이후 상황을 그린 '이연불' 7회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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