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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 크리스탈, 뉴욕에서 드러낸 각선미…도도한 비주얼
입력 2023.09.11 07:55
수정 2023.09.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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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f(x) 멤버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뉴욕의 한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쇼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재킷으로 원피스 패션을 연출한 크리스탈은 도도한 비주얼 속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은 옆선으로만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크리스탈은 오는 27일 개봉하는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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