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완전체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브아걸 멤버 제아는 "우리 멤버들 자주자주 놀러온나, 제아 작업실 오픈 기념 회동~ 가인아 선물 고마워"라며 브아걸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나르샤 역시 같은 사진을 올리며 '지긋지긋' '오래오래' '사랑사랑' 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브아걸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사진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 2021년 프로포폴 벌금형을 받은 사실을 밝히고 활동을 중단한 가인이 함께 해 눈길을 끈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2021년 가인이 2020년 프로포폴과 관련해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고 밝히며 가인의 사과를 전한 바 있다.
이후 가인은 활동을 중단했다. 팬들과 소통하던 인스타그램도 2020년 4월 이후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