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드디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라며 "오랜만에 여러분 만나는 것도 떨리는데 카메라 앞에서 골프를 쳐야 하는 최고난도 촬영"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우리 스태프들이 이렇게 사진 찍어야 한다고"라며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태프들은 손예진과 관련된 사진을 휴대폰 화면에 띄운 채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손예진이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결혼해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월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