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유재석과 하하가 자신들은 차 안에서만 데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놀뭐대행 주식회사'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데이트 코스를 대행 받아 강북으로 향했다.
하하가 "형수님(나경은)과는 어땠냐"고 되묻자, 유재석은 "나도 차 안에 있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하하는 "거의 숨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이 "우리가 데이트 코스 짜도 되는 거냐"고 말하자, 하하는 "그래도 우리가 또 성공하지 않았냐"고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