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고백 사연

입력 2023.09.09 01:17수정 2023.09.09 01:17
서장훈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고백 사연
[서울=뉴시스] JTBC '아는형님' 400회. (사진= JTBC '아는형님' 제공) 2023.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JTBC '아는 형님'이 400회를 맞이했다.

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예정인 JTBC '아는 형님'은 400회 특집을 맞아 8년 동안 쌓아온 형님들의 케미와 대체 불가한 입담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아는 형님' 초창기 시청률 상승에 큰 공헌을 했던 '촉 대결'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촉 대결'의 주인공은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으로 형님들은 진짜 멤버들 사이에 섞여 있는 가짜 멤버 찾기에 나선다. 서장훈은 가짜 멤버를 유추해 나가며 "저 멤버는 관상에 성악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400회 특집에서는 그간 묵혀놨던 형님들의 '나를 맞춰봐' 퀴즈도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서장훈은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며 좋아하던 음식을 평생 못 먹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수근은 학생 시절 가출하려다 실패했던 일화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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