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현무가 오랜만에 '무카'에 탑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무카'라고 이름을 붙인 캠핑카를 타고 등장했다. "아직 안 팔았다"라고 알리며 차 안에서 신나게 뉴진스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때 무지개 회원들의 눈에 MZ세대 아이템 중 하나인 헤드셋이 포착됐다. 앞서 코드쿤스트에게 샀던 핫한 아이템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광규가 "저게 유행인가 봐, 나도 하나 샀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무카'가 오랜만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거의 7개월만이다. 저번에 사진 찍으러 산에 갔을 때가 마지막이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같은 고백에 박나래, 키가 신이 난 모습이었다.
이날 전현무는 처음으로 셀프 세차에 도전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박나래, 키가 "무카 보내기 전에 깨끗하게 하는 거냐, 안 깨끗해도 괜찮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