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컨텐츠랩 비보가 곤대장(전성곤)을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영입함과 동시에 아티스트 계약체결, 업무 협약식까지 모두 동시에 진행했다.
8일 컨텐츠랩 비보에 따르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디렉터 곤대장을 COO로 영입하고, 산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아티스트 전속 계약했다. 여기에 그가 이끄는 ESG 프로젝트 '아이엠 어 서퍼 (I AM A SURFER)와 ESG 및 기업전략 업무협약(MOU)까지 체결했다.
이로써 컨텐트랩 비보는 한 사람 영입으로 COO와 아티스트, '아이엠 어 서퍼'까지 품게 됐다.
컨텐츠랩 비보의 수장인 송은이는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기업의 특성 등 양쪽을 넘나들며 온도차를 극복할 멀티플레이어가 필요했다. 이를 수행할 인물은 곤대장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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