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전치 12주 부상…"나 어떡해"

입력 2023.09.08 14:39수정 2023.09.08 14:39
고아성, 전치 12주 부상…"나 어떡해"
[서울=뉴시스] 고아성. (사진=고아성 인스타그램 캡처) 2023.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고아성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원에 입원 중인 사진과 함께 "전치 12주...나 어떡해..."라고 적었다.


연예계에 따르면 고아성은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로 병원에 입원했다. 천추골은 척추 부위 중 요추골(허리 뼈)과 미추골(꼬리뼈) 사이에 있는 뼈로, 심하게 골절될 시 신경 손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아성은 내달 3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주연작 '한국이 싫어서'가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직접 부산을 찾아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고아성, 전치 12주 부상…"나 어떡해"
[서울=뉴시스] 고아성. (사진=고아성 인스타그램 캡처) 2023.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