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인피니트가 라이어 게임으로 승부를 겨룬다.
지난 6일 오후 7시 인피니트 컴퍼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피니트 컴퍼니' 6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주에 이어 제1회 인피니트 컴퍼니 단합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치열했던 장기자랑 대결을 통해 대표에서 사원으로 하락한 김성규와 새롭게 대표 자리에 오른 장동우까지 여섯 멤버는 라이어 게임으로 또 한 번의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각자에게 주어진 제시어를 확인한 멤버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멤버를 찾기 위해 끝없이 의심하며 게임은 점차 파국으로 치닫는다. "내가 라이어인가?"라고 스스로를 의심하는 김성규와 그런 김성규를 보고 "아직도 게임을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라며 디스하는 엘의 모습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인피니트 컴퍼니는 "소름 돋는 반전 속 모두를 속인 라이어는 과연 누구일지, 첫 단합대회가 평화롭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단독 리얼리티 '인피니트 컴퍼니' 6화 에피소드는 8일 오후 7시 인피니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