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밥과 로맨스가 섞인 BL(Boys Love) 드라마 '본 아페티'가 온다.
'본 아페티'(Bon Appetit) 측은 6일 무비앤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으며,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도 공개했다.
'본 아페티'는 한끼 대충 때우는 게 일상인 도훈(유정훈 분) 옆집에 밥 잘해주는 수상한 연하남 윤수(이기택 분)가 이사 오면서 시작되는 맛있는 로맨틱 코미디다.
매일 저녁을 함께 먹으며 가까워지는 두 남자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오피스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티저 예고편에는 도훈의 옆집으로 이사 온 윤수의 등장부터, 함께 저녁을 먹는 사이로 발전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두 남자의 로맨틱 코미디 '본아페티'는 오는 27일 네이버 시리즈온, 헤븐리를 통해서 전편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