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신선한 재미의 장르물 '거래'가 찾아온다.
6일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웨이브는 새 드라마 '거래'(극본 홍종성/연출 이정곤)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웨이브는 지난해 '약한영웅'에 이어 '국가수사본부', '피의 게임2', '박하경 여행기' 등 장르의 틀을 뛰어넘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한 가운데, 오는 10월 장르물 드라마 '거래'를 공개한다.
'거래'는 우발적인 납치극이라는 한순간의 선택에서 시작된 예측 불가한 전개 속 청춘들이 겪는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은 물론,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원 납치 스릴러 '거래'는 저마다의 사정으로 삶의 벼랑 끝으로 몰린 청춘들의 모습을 개성 있는 스토리로 담아냈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인질, 내일의 공범으로 역전되는 관계와 우발적인 납치극이 100억 규모의 거래로 확장되는 스케일은 시청자들에게 지금껏 본 적 없는 장르적 재미를 예고한다.
여기에, 에너지와 재능 넘치는 대세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그리고 이주영의 긴장감 넘치는 열연이 더해지며 <거래>는 웨이브 오리지널의 도전적인 면모로 기대를 높인다.
오는 10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