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다인이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1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다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월간 촬영한 시즌1이 끝나니 너무 섭섭하다"며 "고된 피난신들도 지나고 나니 참 아름다웠네! 시즌2를 위해 다시 또 힘을 내 봅시다 '연인'"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다인은 '연인' 촬영장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가 하면, 출연진과 피난신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인'은 지난 2일 10회를 끝으로 파트1이 마무리됐다.
한편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지난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