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뉴진스 다니엘이 신비로운 요정 비주얼을 자랑했다.
다니엘은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 입생로랑 뷰티 꾸뛰르 미니 클러치 론칭 팝업 행사장을 찾았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짧은 블랙의 미니 원피스에 가죽 재킷을 입고 나타난 다니엘은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막만한 얼굴에 완벽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뉴진스는 미니 2집 '겟 업'(Get Up)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