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리사, 태국으로 떠났다... 재계약은?

(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가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리사는 이날 흰색 티셔츠와 검정색 청바지 그리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손끝 빨간색 네일아트 또한 돋보였다.

이날 리사는 현장에 모인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귀엽게 인사하기도 했다. 이후 빠른 걸음으로 출국장에 들어섰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 북미 4개 도시의 대규모 스타디움에서 현지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17일 양일간 국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척 스카이돔에 입성하는 것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