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14년 만에 지상파 라디오에 출연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출연을 위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출연을 위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 도착해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출연을 위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 도착해 하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출연을 위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 도착해 볼하트로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출연을 위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 도착해 근사한 손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출연을 위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출연을 위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출연을 위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 도착해 달콤한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출연을 위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출연을 위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 도착해 팬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김재중이 14년 만에 지상파 라디오에 출연했다.
김재중은 29일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출연을 위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를 찾았다. 김재중이 지상파 프로그램에 나선 것은 드라마를 제외하고 무려 14년 만이다.
세시 삼십 분께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차에서 내린 그는 환호하는 팬에게 달콤한 하트와 수줍은 손 인사를 전한 뒤 방송국 안으로 이동했다.
발걸음은 설렜고 얼굴 위로는 행복 미소가 가득했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2003년부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로 활동해 왔지만 2009년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후 SM을 나와 다른 동방신기 멤버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그룹 JYJ를 결성했으나 전 소속사와의 갈등 문제로 방송 프로그램 출연에 제약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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