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90년대 걸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슈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 식당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슈는 긴 생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카메라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했다. 여전히 요정처럼 청순한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간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했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고, 슬하에 유, 라희, 라율 세 남매를 두고 있다. 소송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지난해 방송에 복귀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