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정해인, 스코틀랜드로 떠난 '훈남 조합'…훈훈 비주얼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임시완과 정해인이 완벽한 비주얼 조합을 뽐냈다.

24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코틀랜드, 또 가자, 또 가자, 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3일부터 방송 중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여행중' 촬영차 스코틀랜드로 떠났던 임시완과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임시완과 정해인은 편안한 사복 차림으로 여행을 즐기면서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투샷은 훈남 조합의 훈훈한 비주얼을 더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배우는 여행중'은 1988년생 동갑내기 임시완과 정해인이 위스키와 함께 스코틀랜드 곳곳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5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