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 매거진에서 촬영한 화보를 게재하며 "윤승아 김무열의 지금, 사랑"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들 속 윤승아는 아이보리 색의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검은 의상을 차려입은 남편 김무열과 눈을 맞추고 있다.
한편 2015년 결혼한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지지난 6월 득남했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