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먼 모니카, '스우파2' 파이트 저지 출격…"결과만 보겠다"

입력 2023.08.22 23:02수정 2023.08.22 23:02
프라우드먼 모니카, '스우파2' 파이트 저지 출격…"결과만 보겠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댄서 모니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파이트 저지로 돌아왔다.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8크루(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잼 리퍼블릭,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츠바킬, 울플러)의 대면식 현장이 담겼다.

강다니엘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스우파2' 파이트 저지로 댄스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인 댄서 모니카, 그룹 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첫 회의 스페셜 저지로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의 리더 마이크 송이 함께했다.

특히 전 시즌에 참가했던 모니카는 "여기 있는 리더분들 중에 평생 심사만 하고 사신 분들이 꽤 되신다,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리자면 잔인하게, 냉정하게 이 순간만 보도록 하겠다, 선배님들 걸어온 길은 보지 않겠다, 결과만 볼 것이다"라고 심사기준을 밝혀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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