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과 '솔로지옥1' 출신 방송인 문세훈의 온라인발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소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뉴스1에 이와 관련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소연과 문세훈이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사진에는 소연과 문세훈이 옷을 구입하고 있는 모습으로, 문세훈은 카메라를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소속사 측이 이를 일축했다.
소연은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고, 2017년 솔로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여자)아이들로 그룹 데뷔, 팀의 곡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문세훈은 2021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지난 4월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LG헬로비전 예능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