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태♥' 레이디 제인, 스폐인 신혼여행서 수영복 입고 행복 만끽

입력 2023.08.17 18:21수정 2023.08.17 18:2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청량한 매력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세비야 마지막날"이라며 세비야 지역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호텔 수영장에서 파란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사진은 이온음료 광고 사진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임현태의 귀여운 순간을 포착한 사진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레이디 제인과 10세 연하인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는 7년 동안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 멤버로 데뷔했으며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 객원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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