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장도연과 방송인 조나단의 신개념 지식 토크쇼가 찾아온다.
17일 JTBC 신규 교양 프로그램 '히든 히어로즈' 측에 따르면 장도연과 조나단은 해당 프로그램의 MC로 나선다. 두 MC는 한국의 성장 동력이 되어줄 미래 개척자들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히든 히어로즈'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견인할 숨겨진 영웅들의 연구실과 개발 현장에 찾아가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남다른 진행력을 자랑한 장도연과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입담 천재' 조나단이 시청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예정이다.
'히든 히어로즈' 제작진은 "장도연은 매끄러운 진행과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K-히어로'의 역경과 히스토리에 공감하며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조나단은 MZ세대 특유의 솔직함과 유쾌함은 물론, 색다른 시각의 질문을 통해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이끌어낼 것"이라며 MC들의 다양한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히든 히어로즈'는 오는 9월3일 오후 4시4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