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10세 연하 ♥임현태 뽀뽀에 함박웃음…달달 신혼여행

입력 2023.08.16 08:12수정 2023.08.16 08:12
레이디 제인, 10세 연하 ♥임현태 뽀뽀에 함박웃음…달달 신혼여행 [N샷]
레이디제인 SNS 캡처


레이디 제인, 10세 연하 ♥임현태 뽀뽀에 함박웃음…달달 신혼여행 [N샷]
레이디제인 SNS 캡처


레이디 제인, 10세 연하 ♥임현태 뽀뽀에 함박웃음…달달 신혼여행 [N샷]
레이디제인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39·본명 전지혜)이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인 남편 임현태(29)과의 신혼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세고비아&톨레도 투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사진 속에는 레이디 제인이 임현태와 함께 스페인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푸른 잔디밭에 앉아 활짝 웃고 있다. 임현태가 레이디 제인에게 볼 뽀뽀를 하자 레이디 제인은 즐거운 듯 함박 웃음을 짓고 있기도 하다.

다른 사진에서는 임현태가 레이디 제인의 얼굴에서 무언가를 떼주는 모습도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닮았다" "웃는 거 진짜 똑같다" "선남선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7년 동안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달 10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 멤버로 데뷔했으며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 객원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사랑받았다.

임현태는 1994년생으로 연극 '스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그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 '비의도적 연애담' SBS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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