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황보라와 함께 떠난 강원도 양양 해변에서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황보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니스고 뭐고 뜨거워서 죽을 뻔했지만 최고의 추억을 선물해준 나래야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황보라는 이어 "MZ들 것 따라 한다고 모레만 한 시간을 팠네, 손톱 낌 주의와 폰에 모레 들어감요"라며 "'나 혼자 산다'는 찐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보라와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강렬한 레드 비키니를 입고 뱃살을 과감히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해변 나들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 등장한 장면이다. 두 사람이 등장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