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11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백종원 대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정용진 부회장은 "백종원 대표님 3년만에 #용지니어스키친 재방문하셨습니다"라는 글도 적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똑같은 의상을 입은 채 손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치아가 드러날 정도의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웃게 만든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하는 사이?", "두 분 닮았어요", "커플티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형제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