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뉴스룸' 뜬다…10일 녹화·13일 방송

입력 2023.08.09 14:52수정 2023.08.09 14:52
[단독] 유해진, '뉴스룸' 뜬다…10일 녹화·13일 방송
배우 유해진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유해진이 '뉴스룸'을 찾는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유해진이 오는 10일 JTBC 뉴스 프로그램 '뉴스룸' 스튜디오를 방문해 인터뷰를 갖는다. 유해진의 인터뷰는 오는 13일 오후 5시50분 방송된다.

유해진은 오는 15일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의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달작지근해: 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이 직진 밖에 모르는 긍정 마인드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해진은 지난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해 '이장과 군수' '극비수사' '부당거래' 등에 출연했다. 그는 극 중 주로 유쾌한 입담과 재치를 뽐내는 캐릭터로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단독 주연이었던 코미디 영화 '럭키'로 700만 관객을 끌어모아 주연배우로 입지를 다졌으며 '공조' '택시운전사' 등으로 흥행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1박2일 시즌2' 및 tvN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 어촌편'D을 통해 소탈한 매력은 물론 예능감도 뽐냈다.
또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스위스 이탈리아 편, 노르웨이 편에서 맏형으로서 동생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 등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뉴스룸'은 사회적, 문화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미치거나 '대세'로 떠오른 유명인들을 초대한 코너로 화제몰이 중이다. 앞서 이정재, 송강호, 엄정화, 정우성, 박은빈, 정해인 등이 '뉴스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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