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무빙'이 베일을 벗는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가 9일 7화까지 공개하고 시청자와 만난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원작 웹툰 '무빙'의 강풀 작가와 '킹덤 시즌2' 박인제 감독을 비롯,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에 참여한 제작진이 만든 프로젝트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등 대중의 믿음을 받고 있는 배우들과 라이징 스타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배우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공개될 1~7화에는 '프랭크'와 은퇴 요원 3인의 액션 대결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빙'은 9일 오후 7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