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오남매 막내 성장 속도에 눈물…"너무 감동했다"

입력 2023.08.08 20:49수정 2023.08.08 20:49
정성호, 오남매 막내 성장 속도에 눈물…"너무 감동했다"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정성호가 생후 7개월 막내의 성장에 눈물을 보였다.

8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코미디언 정성호와 오남매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정성호는 가장 먼저 기상한 오 남매의 막내 하늘이와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생후 7개월인 하늘이가 보행기를 짚고 스스로 일어서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내레이터 소유진, 최강창민 역시 놀라운 성장 속도에 대단하다며 입을 모았다.


하늘이의 첫 순간을 지켜보던 아빠 정성호는 울컥한 듯 눈물을 훔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정성호는 "보고 있는데 너무 감동했다"라며 "진짜 빨리 큰다, 다음에 숟가락 쓰고 있을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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