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숏박스가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앞두고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는 8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된 사전 촬영 영상에서 관객들에 인사했다.
김원훈 조진세는 "'부코페'에서 2년동안 저희가 전부 매진을 시켰다고 한다"며 "가장 큰 극장에서 좌석을 1층과 2층만 열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 예매해준 결과 3층까지 오픈했는데 그것마저 매진됐다"고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이들은 "이번 공연도 멤버들 뿐만 아니라 다른 개그 크루들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이번 공연도 많은 성원과 박수 보내주시면 최선 다해 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한편 '부코페'는 코미디 문화 콘텐츠 개발과 한국 코미디 산업의 활성화, 그리고 세계화를 위해 기획된 페스티벌로, 오는 25일부터 9월3일 10일간 부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