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장도연이 수학여행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E채널, 라이프타임,AXN이 공동 제작하는 '방과 후 코리아:수학여행2' 제작발표회는 7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코미디언 장도연, 모델 박제니, 방송인 조나단이 참석했다.
이날 장도연은 "수학여행 국룰은 친구 자고 있을 때 얼굴에 낙서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나단은 "수학여행 때 조교 분들이 너무 무서웠는데 밤에 몰래 음식 시켰다 걸린 적이 있다"라며 "밤에 복도에서 엎드려뻗쳐를 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함께 수학여행 추억을 소환했다.
한편 '방과 후 코리아:수학여행2'는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진짜 한국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