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주먹 꽉, 유인수 쌍코피…'경소문2' 촬영장서 무슨 일?

입력 2023.08.06 15:53수정 2023.08.06 15:53
김세정 주먹 꽉, 유인수 쌍코피…'경소문2' 촬영장서 무슨 일? [N샷]
유인수(왼), 김세정 김세정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적봉이의 첫 중국 악귀 대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김세정과 유인수의 투샷이 담겼다. 김세정은 주먹을 꽉 쥔 채 결의에 찬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 옆에 있는 유인수는 쌍코피를 흘리고 있다.
이에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이 어떤 장면을 촬영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2'는 국숫집 평범한 직원처럼 보이는 '카운터즈'가 지상 최대 악귀를 물리치는 액션 히어로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김세정과 유인수는 각각 기억을 읽는 능력을 가진 카운터 도하나와 신입 카운터 나적봉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