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진지희가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남지현, 조윤서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진지희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진지희는 발품 판 끝에 찾은 취향이 가득 담긴 집을 공개, "혼자 산 지 한 달 반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크라브마가' 운동을 하며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한 진지희는 지친 기색 없이 집으로 돌아갔다.
진지희는 "힙스럽게 꾸미고 싶었다"라며 헤드셋을 착용하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