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형따라 마야로' 맏형 차승원이 막내 주연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4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마야 탐험대 3인방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마야 탐사길을 위해 뭉쳤다. 탐험대의 막내 주연은 "조합이 너무 신기하다, 어디서 볼 수 없는 그림이다"라며 "맞춤형이라서 절 좋아하게 만들 자신 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차승원이 "잘생겼다, 더보이즈 빅 팬이다"라고 고백하며 더보이즈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형따라 마야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로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