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절친' 임시완·정해인 스코틀랜드로 여행 떠난다…'배우는 여행중'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임시완과 정해인이 절친한 친구로서 함께 첫 여행을 떠난다.

3일 JTBC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11시50분 임시완과 정해인이 출연할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여행중'이 처음 방송된다.

'배우는 여행중'은 임시완과 정해인의 스코틀랜드 여행기다. 1988년 동갑내기인 두 배우가 평소 두터운 친분과 위스키 애호가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위스키 최대 생산지 중 한 곳인 스코틀랜드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임시완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시즌 2에 캐스팅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1, 2의 주인공으로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