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12개월 딸 서아 최초 공개…아빠 판박이 '최강 순둥이'

입력 2023.08.03 10:55수정 2023.08.03 10:55
이정현, 12개월 딸 서아 최초 공개…아빠 판박이 '최강 순둥이'
KBS 2TV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정현의 12개월 딸 서아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4일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생후 12개월 딸 서아 덕에 행복 가득한 엄마 이정현의 모습이 선보여진다.

이날 공개되는 영상 속에서 이정현은 아침 7시부터 바쁘게 하루를 시작한다. 딸 서아를 위해 직접 삶은 콩을 갈아 건강 두유를 만든다. 이때 이정현의 남편이 잠에서 깬 딸 서아를 데리고 거실로 나오고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보자 이정현은 돌고래 고음으로 "굿모닝"를 외치며 하트를 날린다.

볼이 통통한 귀여운 서아가 등장하자 류수영, 박수홍, 이연복 셰프, 붐 등 '편스토랑' MC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감탄한다. 박수홍은 "어머! 인형이다"라고 감탄했고, MC 붐은 "볼 한 번만 만져보고 싶다"라고 외친다.

무엇보다 서아는 아빠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잘 안 운다"라며 "조용하고 순한 성격은 아빠 닮은 거 같다"라고 성격 역시 아빠와 닮았다고 덧붙인다.
심지어 서아는 아침에 혼자 잠에서 깼을 때도 방에 아무도 없음에도 보채거나 울지 않고 혼자 앉아 책을 본다. 마치 조간신문을 보듯 책을 보는 서아의 모습에 '편스토랑' MC들은 "진짜 순하다", "저런 아이라면 10명도 키우겠다"라고 귀여워한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