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 중…"호감 갖고 알아가는 단계"

입력 2023.08.03 10:35수정 2023.08.03 10:35
안보현,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 중…"호감 갖고 알아가는 단계"
안보현(왼쪽)과 지수 / 뉴스1 DB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안보현(35)이 블랙핑크 지수(28·김지수)와 연인이 됐다.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3일 뉴스1에 "안보현과 지수,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바쁜 활동 중에서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아름답게 사랑을 가꿔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88년생인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해 이태원 클라쓰'(2020) '유미의 세포들'(2021) '마이네임'(2021) '군검사 도베르만'(2022)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백패커' '부산촌놈 in 시드니' 등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더불어 지난달 23일 종영한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주인공 문서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수는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지난 2016년 데뷔했다. 지난 3월에 첫 솔로 곡 '꽃'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지수는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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