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영숙이 첫인상 선택에서 영수를 선택했지만, 영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으로 꾸며져 16기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첫인상으로 영수를 선택한 영숙은 순자와 함께 영수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해 숙소로 향했다. 조용한 영수의 차 안에서 영숙은 갑자기 영호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가 뒷좌석에서 잠깐 가방을 빼내는 사이 지나가던 영호와 마주쳤던 일을 전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