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화제를 모은 '짜장면 먹방' 장면의 비화를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임지연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임지연은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인생 첫 악역 연기에 도전, 10년 만에 빛나는 전성기를 맞았다. 더불어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연달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임지연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폭력을 일삼던 남편이 사망한 후, 후련함과 공허함에 허겁지겁 짜장면을 먹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